정보센터, '일련번호' 의무 부착-예외품목 공개
- 김정주
- 2015-07-07 06: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보고의무대상 여부, 15일까지 확인·회신해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에 해당되는 지정·전문의약품과 일반약·희귀약·수액제 등 예외 품목명이 확정됐다.
심사평가원 산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주종성)는 지난달 30일 표준코드 공고 기준, 국내 유통되고 있는 모든 의약품 9만5967개 중 최근까지 바코드 부착 품목 여부를 솎아내고, 해당 품목 리스트를 8일 공개했다(첨부파일 참조).

해당 목록에는 제약사들이 지난해 말 정보센터에 제출한 이행계획서와 상관없이 내년 생산·수입분부터 부착 대상 품목과 적용 예외 품목 전체가 구분돼 있다.
바코드 생략 약제는 대부분 일반약이다. 전문약 중에서는 방사선약, 희귀약, 세포치료제, 수약류, 인공관류용제, 공중위생약, 조영제 등이 포함됐다.
해당 품목 생산, 수입하는 업체들은 대표코드와 표준코드, 약품명 등을 확인한 뒤, 대상 품목 내용과 상이하거나 문의가 있을 경우 오는 15일까지 정보센터 대표 이메일(ejcha07@hiramail.net)로 회신해야 한다.
정보센터 측은 "해당 기한을 넘길 경우 별도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며 숙지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
정보센터, 일련번호 의무부착 제외품목 내달초 공개
2015-06-24 12:14:5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