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SGLT2 당뇨병 약물 부작용 발생 경고
- 윤현세
- 2015-05-16 0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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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약물 매출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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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에 대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는 혈중 산도 증가 위험이 있다고 15일 경고했다.
SGLT2는 혈액내 당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약물로 아스트라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과 J&J의 카나글리플로진(canagliflozin)등이 있다.
FDA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 20명이 SGLT2 저해제 계열 사용으로 당뇨병성 케톤산증(ketoacidoses)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케톤산증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FDA는 SGLT2 저해제 약물이 포함된 당뇨병 치료 복합제 3종에도 같은 내용으로 경고했다. 경고를 받은 약물은 J&J의 ‘인보카멧(Invokamet)’, 아스트라의 ‘지그듀오XR(Xigduo)’와 릴리의 ‘글릭잠비(Glyxambi)’이다.
SGLT-2 저해제 약물은 혈압과 체중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대중에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로 대체 약물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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