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맹호 서울유통협회장 당선자 "발로 뛴다"
- 이탁순
- 2015-01-27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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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표율 77.1% 압도적 지지…임원구성은 추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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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 회장은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 131명이 투표한 가운데 94표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경합을 벌인 고용규 후보는 36표에 그쳤다.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임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다시한번 도매업체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드리고, 투표하지 않은 업체들도 포용하겠다"며 "공약으로 내세운 6가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회원들을 위한 발로 뛰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3년 임기동안 협회 활동비 대신 개인 돈으로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회장 등 임원선출과 관련해서는 자문을 구해 5일 이내 발표하겠다고 임 신임 회장은 밝혔다.
그는 회무가 일원화하도록 여러 유형의 업체 대표자를 임원으로 선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탈락의 고배를 마신 고용규 후보는 "앞서 제기된 의혹은 음해성 발언이었다"면서 "생업의 희망을 걸고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쓰디쓴 패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신임 임맹호 회장은 종합도매업체 보덕메디팜 대표이사로 30여 종합도매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그는 공약사항으로 적정마진과 국공립 병원 입찰 안정화 등을 내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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