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PM은 없고 BM은 있다?
- 가인호
- 2013-12-05 0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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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상위제약사인 녹십자가 PM이라는 용어를 없애고 브랜드 매니저를 뜻하는 BM용어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녹십자에 따르면 PM은 제품에 대한 마케팅만을 전담하는 역할을 하지만, BM은 제품 생산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보다 넓은 의미의 관리자 역할 개념이다.
즉, 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품목의 원료부문과 생산단계부터 참여해 마케팅은 물론, 유통과정까지 책임지는 그야말로 품목 브랜드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된다는 설명이다.
식품업계나 유통업계 등에서는 브랜드 매니저라는 말이 보편화돼 있고, 국내제약사 중에서도 과거에 우루사 등 유명품목을 총괄하는 마케터에게 브랜드 매니저라는 칭호를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 전반적으로 BM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변화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브랜드매니저라는 용어가 제약업계에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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