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소아과·마약류 원외처방 확대
- 김지은
- 2012-06-01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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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환자 서비스 개선 차원…인근 약국들,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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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한 상급종합병원이 원내 처방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병원협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원내약국 조제 허용과 배치되는 것으로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의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약사회에 공문을 통해 외래환자의 원내 처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고, 6월과 7월 걸쳐 순차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이 원외처방으로 전환하기로 것은 소아청소년과 처방 가운데 응급환자를 제외한 약제와 원내에서 주로 투약해 온 마약류와 자가주사약제 등이다.
소아청소년과 처방에 대해서는 당장 이번달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자가주사약제와 마약처방에 대해서는 7월 2일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관계자는 "원내 처방 환자가 늘면서 투약대기 시간이 길어져 환자들의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이번 원외 처방 확대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대상약제를 결정한 데에는 특별한 기준은 없다"고 말했다.
병원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약국가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원외 처방 확대로 인근 약국들에는 적지 않은 처방전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반면 일부는 병원에서 원외처방으로 돌린 약제군이 약국에서는 비교적 처방이 적은 자가주사약제와 관리가 쉽지 않은 마약처방, 조제 과정에서 약국들의 수고가 적지 않은 소아과 처방 약제라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는 반응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약사들은 병협의 원내조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성모병원의 움직임도 곱지않게 보고있다"며 "이번 대상 약제들이 약국에서 조제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것인 만큼 병원에서 수고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아닐까 하는 반응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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