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닥터 레디스와 '리피토' 제너릭 소송 합의
- 이영아
- 2011-09-01 09:15: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양사 합의된 내용 밝히지 않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너릭 약물 생산사인 인도의 닥터 레디스 래버러토리는 화이자의 ‘리피토(Lipitor)’ 제네릭에 대해 제기된 소송에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양사는 합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소송의 대상이 된 리피토는 10, 20, 40 과 80mg 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피토의 국제 특허권은 이미 만료되기 시작했으며 미국내 특허권은 오는 11월 30일 만료될 예정. 닥터 레디스는 지난 2009년 리피토 제너릭에 대한 승인 신청을 제출한 바 있으며 당시 화이자는 특허권 방어를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테바와 밀란 역시 화이자와 리피토 제너릭 판매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그러나 란박시가 리피토 제너릭 승인을 최초로 받음에 따라 6개월간의 제너릭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현재 FDA가 란박시 공장에 대한 품질 기준 조사를 벌이고 있어 리피토 제너릭 생산이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란박시가 11월까지 FDA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판매권을 다른 제약사에 매각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왓슨은 화이자와 개별적인 계약을 체결. 화이자로부터 승인된 제네릭(authorized generic) 을 오는 11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왓슨이 판매하는 제네릭은 FDA 승인이 필요하지 않으며 란박시와의 계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