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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졸속정책 추진 MB정부 각성을"...약사들 퇴장

  • 최은택
  • 2011-07-15 13:56:55
  • 약사회 구본호 부회장 입장발표...공청회 10분 늦게 시작

약국외 판매 의약품 제도 도입 공청회가 15일 오후 2시 2분 시작됐다.

국민의례가 끝난 직후 대한약사회 구본호 부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약국외 판매정책 추진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의견을 발표했다.

구 부회장은 "약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면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국 외 판매정책과 3분류 약사법 개정 정책 추진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절차와 형식을 무시하고 정해진 시간에 짜맞추는 일방통행식 공청회는 이미 결정된 정책에 대한 요식적이고 절차적인 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사회에서 법에 보장돼 있는 기본적인 절차를 무시한다는 것은 폭력"이라면서 "정부의 행태에 분노하며 공청회장에서 퇴장하는 것으로 약사들의 분노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발언기회를 이용해 달라"고 자제를 요청했지만, 구 부회장의 발언을 막지는 않았다.

약사들은 구 부회장의 선창에 따라 "소신없는 졸속정책 MB정부 각성하라", "유통재벌 살리려다 동네약국 다 죽인다", '공공의료 확대하여 국민불편 해소하자"를 외치고 퇴장한다. 오후 2시 10분 현재시각이다.

"무너지는 국민건강"...공청회 좌석 곳곳 침묵시위 약사들, 자리서 현수막 들고 반대입장 표명

15일 오후 1시50분 현재 일반약 약국외 판매 공청회 시간이 다가오면서 토론자들이 속속 행사장에 도착했다.

행사장을 에워싼 약사들 뿐 아니라 좌석 곳곳에서도 현수막이 올라왔다. "약 권하는 사회, 무너지는 국민건강"

약사들은 앉은 자리에서 소형 현수막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청회는 잠시 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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