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27일 입찰…삼성·아산병원 미확정
- 이상훈
- 2010-09-14 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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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 계약 만료…"입찰이냐"VS"재계약이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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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사립병원을 대표하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도입은 최대 관심사.
일단 사립병원 중에서는 경희의료원이 가장 먼저 최종 입찰 준비에 착수했다.
반면, 오는 9월말로 납품 계약이 만료되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도입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찰 단행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 것.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시장형실거래가 제도를 도입을 위한 연 소요약 입찰을 실시한다.
경희의료원측은 지난 12월 의약품 도매업체 선정시 서류를 제출한 16개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직 구체적인 입찰일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원측은 이번주 중 설명회를 개최하고, 빠르면 오는 27~28일(가안) 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제도 도입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가격을 조사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던 이들 병원들은 계약 만료일이 다가왔음에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지난 8월 말 1달간 의약품 납품 계약을 1개월 연장했고, 이달 말로 계약기간이 만료된다"면서 "하지만 시장형실거래가 제도 도입을 위해 입찰을 실시할지 계약을 연장할지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이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도입을 위한 입찰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기준가를 고수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내부 의사들의 처방 패턴 또한 존중해 줘야하기 때문에 쉽사리 입찰 방식 등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모 입찰전문 도매업체 관계자는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는데 병원측이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입찰이든 재계약이든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도매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들 병원측은 관련 시장의 이목이 집중,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서 "때문에 빠르면 이번주중으로 재계약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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