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bb보험그룹, 국내제약 해외 진출 지원
- 가인호
- 2010-04-26 1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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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개최…해외 법률 환경 및 최신 소송 트렌드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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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bb 보험 그룹은 지난 22일 '생명과학 회사들의 해외시장 진출-국제 기준 및 위험 관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업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모지스 오제이세크호바(Moses Ojeisekhoba)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한국 생명과학 기업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지만, 아직 해당 국가에서 직면하는 법적 소송이나 산업 규제에 대한 위험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도한 “앞으로 Chubb 보험그룹은 소송이 빈번한 해외 지역에 진출할 때 한국 회사들이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현안 정보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험그룹에 따르면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은 정부가 미래 6대 국가 성장 동력의 하나로 선정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지속해 온 분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현지의 까다로운 규제나 각종 소송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함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보험료가 발생, 사업채산성이 타격을 입기도 한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보상한도액(보험금)을 제공하지 못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는 것.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배상책임 보험 약관이 25년 전 미국에서 제작된 약관을 근거로 한 것이어서 변화하는 현재의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Chubb 보험그룹은 20년 이상 관련 산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생명과학 업체들에게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위험관리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220명 가량의 생명과학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시장의 법률 환경 및 최신 소송 트렌드와 국제기준에 근거한 생명과학 회사들의 위험관리 베스트 프랙티스 등이 소개됐다. 한편 Chubb 보험그룹은 회원 보험사들로 이뤄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전세계 8500여 개의 독립 대리점 및 중개인을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재산보험과 특종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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