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릴리 항암제 '젬자' 특허권 인정해
- 이영아
- 2010-04-03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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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특허권 소송 여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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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연방법원이 항암제 ‘젬자(Gemzar)’의 특허권 보호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법원에서 또 다른 소송이 진행 중이다.
젬자의 2009년 매출은 14억 달러. 그러나 제네릭 제약사인 시코(Sicor), 썬(Sun)사등에 의한 특허권 분쟁에 휩싸였다.
그러나 미국 남인디아나 연방 법원은 젬자 물질의 분자 구조를 보호하는 특허권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편 릴리는 젬자의 사용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기각했던 미시간 동부 법원에 대한 항소가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다. 이 특허권은 오는 2013년 만료 예정이며 FDA가 젬자를 항암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한데 대한 특허권이다.
릴리는 앞으로 몇몇 주요 약물에 대한 특허권 보호 만료가 임박해 있다. 특히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의 특허는 2011년,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특허는 2013년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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