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청장 "식의약품 안전문제 정면돌파"
- 이탁순
- 2010-04-02 11:26: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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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취임식서 '소통·화합·용기' 주문…합리적 판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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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홍 신임 청장은 2일 오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위해문제에 정면돌파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노 청장은 취임사에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어떤 정책도 안전 담보없이는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신 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정책 판단으로 국민들과 간극없는 의사소통을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노력을 위해 '숭고한 주인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식약청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해야 한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노 청장은 또한 "식의약 분야 안전은 곧 국가경쟁력"이라며 "투명화하고 공정한 정책으로, 규제기관에서 나아가 보건산업 발전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창했다. 더불어 "국민의 안전의식 기대를 따라가려면, 먼나라 외딴 곳의 작은 문제도 우리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 청장은 오는 11월 오송이전 해결을 취임 과제로 밝히며, 이전에 따른 직원가족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 청장은 "식약청 직원 1400여명이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다"며 "일류국가를 만드는 데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국민들이 더 큰 신뢰와 사랑을 줄 것"이라며 국민안전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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