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총괄 상설기구 확대 개편돼야"
- 박철민
- 2010-02-17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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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산업 경쟁력 강화세미나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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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조직인 '한국 임상시험 개선기구'(OIKCT)가 신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확대 개편돼야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Parexel International 양경미 동북아 대표는 17일 오전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과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의 임상시험산업 국제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이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문에 따르면 양 대표는 한국 임상시험 분야의 개선 및 증진 노력을 주도하고 조정하기 위해 상설 '한국 임상시험 개선 기구'(OIKCT) 설치를 제안했다.
한국에 더욱 많은 임상시험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양 대표는 "국내 임상 연구 분야를 양성하고 인프라 및 규제 개선 활동을 주도하며 국제적인 연구 공동체와의 접촉점을 전반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재정상태와 신뢰를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대표는 "이 조직이 규제 권한을 갖거나 또는 어떠한 식으로든 관계 당국의 활동을 대체하는 등 임상시험 분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OIKCT가 국제적으로도 임상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의 역할을 맡아 투자 유입 촉진을 목적으로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자금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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