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약 약가협상 타결률 90%까지 상승
- 허현아
- 2009-11-25 15:10: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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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최근 3년간 실적 공개...필수약제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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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공단과 제약사가 보험의약품 81개 품목 중 72개 품목에 대한 약가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나타나, 합의율이 9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약가협상 도입 초기 50%에 불과하던 합의율이 90%까지 올라갔지만, 필수신약의 협상률은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25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07~2009년 약가협상 현황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최근 3년간 약가협상 제도를 거쳤거나 계류중인 201품목 중 177품목이 약가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올해 접수된 105품목 중 현재 계류중인 12개 품목을 제외한 81개 품목이 약가협상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72개 품목이 약가협상을 타결해 90% 수준 합의율(협상 완료건 기준)을 보였다.
2007년 50%(24품목 중 12품목), 2008년 79.2%(72품목 중 57품목)보다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높은 합의율 제고에도 불구하고 필수신약의 가격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개량신약 75품목 중 15품목, 약가 조정신청을 제기한 32품목 중 6품목이 결렬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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