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탄 250억-코자르탄 150억…제네릭 '순항'
- 가인호
- 2009-05-21 0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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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자제네릭 4품목 600억 전망, 하반기 복합제 시장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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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한 MSD 코자(성분명 로잘탄칼륨) 제네릭들이 시장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상위 4개사의 제네릭군 합산 매출이 올해 6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6월부터 시작되는 코자복합제 제네릭 경쟁도 그 어느때보다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올해 제네릭 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종근당의 살로탄은 이미 1분기 매출 54억원대를 기록하며 올해 250억원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1년만에 제네릭 매출로 200억원대를 넘어선다는 것은 그 만큼 코자제네릭 시장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살로탄을 추격하고 있는 동아제약 코자르탄도 1분기 3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15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유한양행 로자살탄도 분기매출 25억원대로 동아제약과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으며, 한미약품의 오잘탄도 1분기 매출 18억원대를 올리며 100억원대 품목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상위 4개 품목 합산 매출을 전망해볼 때 이들 제약사의 올 코자제네릭 매출은 약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코자 제네릭 시장의 경우 예상대로 영업력이 강한 상위제약사 위주로 재편된 가운데, 종합병원 선점과 코자제네릭의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치료비용을 낮춘 경제성 측면을 마케팅에 집중 부각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코자 제네릭 시장에 이어 6월부터 코자 복합제 시장이 불붙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반기 제네릭시장에서 최대 황금어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제약사 위주로 제품발매를 진행한 상황이며 약 40여개 품목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여 시장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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