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판피린, 왜 약국서만 파나"
- 허현아
- 2009-03-13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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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이사장, 금요세미나서 일반약 약국외판매 거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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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은 13일 ‘약가결정방식 효율화방안’을 다룬 공단 금요조찬세미나에서 의약품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을 총평하는 가운데 이 부분을 언급했다.
대부분 약국이 문을 닫은 야간 시간에 일반의약품을 사기 위해 24시간 개문약국을 방문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약국 접근성과 일부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
정 이사장은 “판피린이나 박카스 같은 약을 약국에서만 파는 제도는 아직 고치지 못한 상황에서 약가문제의 합리적 개선은 어렵다고 본다”며 타이레놀 등 일부 의약품을 약국 외에서도 살 수 있는 외국 실정을 언급했다.
약가 이외에 의약품 정책의 또 다른 영역인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도 개선 과제로 염두에 두고 있는 정 이사장의 관점이 엿보이는 대목.
정 이사장은 그러나 이같은 발언을 토대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소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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