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K약국, 청구액 전국 1위…월 21억원
- 박철민
- 2009-02-23 0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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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청구액 100대 약국집계…종로구 S약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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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대 약국 내에 포함되려면 월 평균 5억700만원 이상을 청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년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1월~11월)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강남구 소재 K약국은 월 평균 21억원을 청구해 전국 1위에 올랐다. 문전약국의 경우 약제비 가운데 약값의 비중을 80%로 본다면 K약국의 실제 조제수입은 월 평균 4억2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 평균 20억원을 청구한 서울 종로구의 S약국과 서울 서초구의 J약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하지만 전년대비 청구액 증감률을 보면 강남구 K약국이 3.35% 증가했고 종로구 S약국은 0.96% 감소, 서초구 J약국은 6.85% 상승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월 평균 청구액 상위 10약국은 ▲인천광역시 O약국 12억9171만원 ▲서울 동대문구 K약국 12억8853만원 ▲서울 종로구 D약국 12억8573만원 ▲서울 서초구 C약국 12억4633만원 ▲인천광역시 D약국 12억3828만원 ▲경기 수원시 12억1329만원 ▲부산 진구 S약국 12억1241억원으로 순으로 집계됐다.
100대 약국의 월 평균 청구액은 총 784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724억4600만원에 비해 7.75% 증가했다.
또한 6억원 이상을 월 평균 약제비로 가져간 약국은 70개, 7억원 이상은 51개 약국, 10억원 이상은 18개 약국으로 집계됐다.
커트라인에 랭크된 또 다른 서울의 D약국은 5억678만원을 청구해, 올해 100위 내에 포함되려면 월 평균 5억원 이상은 청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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