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민단체, 로슈 창립일에 릴레이 시위
- 최은택
- 2008-09-30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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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제온' 공급논란 여파…1일부터 1인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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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입장표명 없이 '노코멘트' 일관
국내외 시민단체가 에이즈약 ‘ 푸제온’ 공급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로슈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윤리성을 질타하는 국제 항의행동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10월 1일로 창립 112주년을 맞는 전통의 제약기업으로서 ‘오점’이 생기게 된 셈이다.
30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국내에 ‘푸제온’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로슈의 윤리성을 비판하기 위한 국제 항의행동이 1일부터 동시 진행된다.
스위스 로슈본사의 창립기념일을 겨냥해 10월 첫째주 일주일간을 항의행동 주간으로 설정한 것.
먼저 미국과 프랑스의 시민단체들이 이날부터 뉴욕과 파리에 소재한 로슈 사무실에 항의전화를 거는 것으로 공동항의 행동의 첫 신호탄을 쏜다.
이어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도 같은 내용의 항의 행동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항의행동 주간 마지막날인 오는 7일을 'D-day'로 1일부터 삼성동 한국로슈 본사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은 'D-day'를 ‘12시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해 오전 7시 삼성동 한국로슈 본사 앞 출근 선전전, 10시30분 로슈규탄 기자회견, 오후 삼성동 일대 거리행진, 오후 5시 규탄 문화제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관할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해놓은 상태다.
특히 기자회견에서는 해외 유수 시민사회단체들과 개인들이 연명한 공동규탄 성명서가 발표된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푸제온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로슈는 인간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면서 성장해 온 기업’이라는 간판을 내려야 할 것”이라면서 “1일 파리에서 시작해 뉴욕, 필라델피아 등을 거쳐 7일 서울까지 이어지는 국제공동행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서울에서도 1일부터 6일까지 한국로슈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뒤, 7일에는 12시간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내 시민사회단체와 에이즈환자 A씨는 최근 로슈의 ‘푸제온’ 공급대책 마련과 인권침해 구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각각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했었다.
한편 한국로슈 측은 시민단체들의 이 같은 국제 연대행동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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