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재정비, 대국회 강경투쟁 천명
- 류장훈
- 2007-06-11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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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전체회의...의료법 법안심사소위 통과시 전면파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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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강력한 대국회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변영우)는 지난 10일 서울역 근처 중식당에서 비대위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비대위 활동을 점검한 뒤 향후 강력한 대국회 투쟁을 전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비대위는 또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법안이 상정되면 국회 앞에서 범의료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하고, 의료법이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대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우봉식 홍보위원장으로부터 의료법 개악저지 투쟁관련 경과보고를 받은 후 임시국회 일정에 따른 대국회 투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비대위의 조직은 위원장 포함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분과위원회를 두지 않고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로 운영키로 했다.
또한 비대위는 초대 대변인으로 우봉식 전 홍보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의협·치협·한의협·간호조무사협 4개 단체 모임인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실무위원회(범대위)의 의협측 파견 위원으로는 구자일, 박정하, 오성일, 우봉식, 장윤철 위원이 결정됐다.
비대위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11일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고, 범대위 4개 단체의 국회 앞 1인 시위의 경우, 의협측은 의협회장 후보자의 1인 시위가 끝나는 18일부터는 비대위원이 순서를 정해 1인 시위를 나서기로 했다.
다음은 비대위 위원명단.
▲위원장: 변영우 ▲대변인: 우봉식 ▲위 원: 구자일, 김남국, 김시욱, 김창수, 박상길, 박세훈, 박영우, 박정하, 선욱, 양염승, 오성일, 윤용선, 윤진열, 윤창겸, 이승필, 장윤철, 정문종, 조행식, 좌훈정, 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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