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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만 치매환자도 매년 1,000여명 발생

  • 홍대업
  • 2006-10-01 18:38:20
  • 장복심 의원, 치매환자 현황 분석...발병률, 여성이 남성의 2배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할 연령대인 50세 미만 치매환자가 매년 1,000여명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성별 치매 환자수 현황’에서 밝혀졌다.

1일 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로는 2000년 1,011명, 2001년 1,076명, 2002년 1,033명, 2003년 997명, 2004년 1,040명, 2005년 1,035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기준으로 50대 미만 치매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49세 747명(남 352·여 395) ▲30∼39세 180명(남 100·여 80) ▲20∼29세 57명(남 22·여 35)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9이하 청소년에게도 51명(남 31·여20)이나 발병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자료에 따르면 2000년 2만645명이었던 치매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2001년 2만9,281명, 2002년 3만7,951명, 2003년 4만5,553명, 2004년 5만4,480명, 2005년 6만5,636명으로 5년 사이 3.2배가 증가했다.

올해 경우도 지난 7월말까지 4만7,663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아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00년 여성은 1만2,560명으로 남성 8,094명의 1.6배 수준이었지만, 꾸준히 증가해 2005년 4만3,821명으로 남성 2만1,815명의 2배에 달했다. 같은 기간 동안 남성은 2.7배, 여성은 3.5배의 환자가 증가했다.

치매 종류별로는 2005년 기준으로 알쯔하이머병에서의 치매(F00)가 4만2,171명으로 64.2%를 차지했고, 혈관성치매(F01)가 1만846명으로 16.5%, 달리 분류된 기타 질환에서의 치매(F02)가 2,269명으로 3.5% 그리고 상세불명의 치매(F03)가 1만7,267명으로 26.3%의 비율을 보였다.

장 의원은 “인구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치매환자는 증가하고 이는 사회문제화 될 수밖에 없고, 특히 여성 치매환자의 증가 및 생산연령에서 치매환자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그런데도 전국적으로 1만5천여 요양병상과 4,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재가시설이 부족하다”며 인프라의 조속한 확충과 성별& 8228;연령별 치매환자들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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