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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카운터 잡는 익명의 약사 돕겠다"

  • 정웅종
  • 2006-08-01 12:39:49
  • 일선 약사 요구 수용키로..."정체성 확보차원 적극지원"

지역 '카운터'를 찾아 직접 고발하겠다고 밝혀 이른바 '카운터 잡는 약사 암행어사'로 불리는 익명의 약사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적극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개국약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익명의 약사는 최근 한달 동안 직접 아르바이트생을 고용, 팔달구, 장안구, 영통구, 권선구 등 4개 지역 카운터 증거수집에 나서 일선 약사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약사는 자신이 수집한 일부 카운터 증거자료를 데일리팜 기사 댓글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이 익명의 약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일선 약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자 약사회는 "현재 전문카운터 근절을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며 "약사의 정체성 확보 차원에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수원 지역 약사의 경우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업무를 추진 중에 있으나, 협의해 약사회가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약사는 31일 또 다시 글을 올려 그간의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이 약사는 "관련 보도가 나간 뒤에도 대부분의 카운터약국은 콧방귀로 일관, 그대로 카운터 영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일부 카운터약국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이어 "검은 비닐봉지에 듬뿍듬뿍 약떨이 하고 있는 팔달구 D약국 등 간 큰 카운터약국은 형사처벌 외에도 강도높은 세금폭탄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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