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조작 파문, 약제비 절감정책에 '찬물'
- 홍대업
- 2006-05-04 11:3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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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정확한 데이터 생산노력 필요...제약업계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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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동조작 파문과 관련 복지부의 약제비 절감정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생동시험 데이터 조작으로 인해 복제약보다는 고가인 신약을 사용하는 쪽으로 처방이 변경될 경우 약제비가 상승될 수 있다는 것.
복지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안으로 인해 고가약으로의 처방전환이 상당수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약제비 절감노력의 효과가 상쇄되고 약제비가 증가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지부는 “이번 사건이 생동성 시험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갖는 계기로 작용,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제약 업계가 해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이어 “정부 역시 약효에 대해 다시는 의문이 제기도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같은 정부와 의약계의 노력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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