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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장동익 회장 취임..."힘있는 의협 만든다"

  • 정시욱
  • 2006-05-01 11:21:07
  • 간호사법·약계-한의계 정책전 등 현안 공략 총력

3년 임기 장동익 호 본격 출항
대한의사협회 제34대 장동익 신임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산적한 의료계 현안들에 대한 3년 임기의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장동익 신임 의협회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어려운 의료계를 구출해 내기 위해서는 의협이 새로 태어나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강조했다.장 회장은 이날 선거운동 기간동안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힘있는 의협, 회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협'을 강조하며 새 집행부의 회무 추진방향을 역설했다.

의협 신임 집행부는 본격 취임에 따라 약사들의 불법진료, 한방관련 사이비 의료에 대한 의권 보호를 위해 이르면 이달 중으로 약사, 한의사에 대한 불법의료행위 감시 상설기구를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임 첫날부터 국회에서 개최되는 간호사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 숨가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생동조작 사건을 계기로 약사회와 광고전을 전개중인 상황에서 대체조제와 성분명 처방에 대한 반대 투쟁 강도를 높일 계획이어서 취임 초반부터 의약간 가시밭길 행보가 예상된다.

장동익 회장은 또 불법 약사들의 자정 당부를 위해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당초 계획이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장동익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총회 석상에서 "불용재고약 공청회에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약사회는 "처방의약품 재고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기로 하고 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에 토론회 참석을 공식 제안했다"고 논평했다.

약사회는 "처방의약품의 재고문제는 단순히 약국경영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제적 부담과 환자비용 증가로 이어진다"고 지적하고 "그 책임이 있는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고약 해결을 위한 근원적인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장동익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의료계는 어려운 상황이며 이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의협이 새로 태어나야 한다”며 "의협 내부에 존재하는 직제상의 문제점들과 불필요한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들을 다시금 짚고 넘어갈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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