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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훔친 약 환불요구' 50대 여성범 붙잡았다

  • 홍대업
  • 2006-04-01 14:41:58
  • 약사 제보로 경찰 출동...1일 12시경 현장서 검거

1일 훔친 약을 환불받는 수법으로 약국가를 골탕먹인 사기꾼이 검거됐다.
서울 강북 일대에서 약국을 대상으로 훔친 약을 환불받는 수법으로 사기를 일삼아오던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동대문구약사회에 따르면 데일리팜의 보도로 이 여성의 인상착의를 알고 있던 방학동 소재 B약국 L약사(51)의 제보로 경찰이 출동했고, 이 여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는 것.이 여성은 이날 오전 11시40분경 B약국을 방문, 다른 약국에서처럼 L약사가 조제실에 들어간 사이 “약이 쓸모없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L약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언제 구입했느냐”고 되물었고, 이 여성은 “2주전에 샀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L약사가 B약국을 개설한 것은 지난 3월29일이며, 본격적인 영업을 한 날짜는 30일부터였다는 것.

L약사는 데일리팜의 보도내용과 지역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 여성의 인상착의를 떠올리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 결국 이 사기범은 11시50분경 체포됐다.

현재 도봉경찰서는 현재 이 여성에 대한 조서를 꾸미고 있으며, 훔친 약 환불사기로 피해를 입은 약국을 대상으로 진술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동대문구약사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약국 피해가 잇따르자 피해약국 CCTV에 촬영된 사기범을 공개하고 약국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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