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 의-약사 로비 비교발언 논란
- 정웅종
- 2006-03-27 0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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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로비력 때문에 의사 피해"...직능 편가르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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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홍 의원의 이 같은 언급이 알려지면서 "의약사 직능 편가르기"라는 비난이 잇따랐다.
홍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사와 변호사분들은 참 얌전하다"고 운을 뗀 후 "의사들은 약사들보다 국회 로비력이 떨어진다"고 문제의 발언을 했다.
홍 의원은 이어 "의약분업 등 여러 문제가 있을 때마다 보면 약사들은 국회의원도 많고 상당한 로비력을 갖추고 있다"며 "약사는 고 민관식 의장 때부터 국회서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또 "의사 국회의원이 많았더라면 2000년에 김재정 회장 등 의사들이 희생당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돈을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자주 접촉해 의료계의 애로점을 얘기해주면 의료정책을 세우는데 많이 참고하게 될 것"이라며 발언의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유명포털사이트 등에는 정치인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네티즌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 'evercenter'는 "의사와 약사를 비교해서 의사가 손해라느니, 억울하다느니 하는 말은 의사힘만 있으면 된다는 소리로 들린다"며 "홍준표 의원 서울시장 출마 한다는데 어떻게 강금실로 힘써보라"고 말했다.
'lwspharm'도 "환자들을 볼모로 해서 의료파업을 주동했던 김재정씨가 희생양이라니, 역시 한나라당과 의사들은 공생관계"라고 한나라당과 의사를 싸잡아 비난했다.
반면, 'painmemory'는 "홍준표 의원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하나 순수한 의미에서 정치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의회의 결정에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는 정치인으로써 할 만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고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네티즌 '79ice'는 "다음번에는 약사회 정기총회 가서 무슨말 할까"라고 반문하며 "참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이간질이나 시키고 한쪽편 붙어서 표와 돈을 쓸어 모으겠다는 수작 밖에는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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