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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제약사 재고약 대책 마련하라"

  • 정웅종
  • 2006-03-22 17:41:57
  • 16개 시도지부장, 릴레이 1인시위 앞서 성명 발표

16개 시도약사회장이 제약사와 정부에 불용재고약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도약사회장들은 27일부터 열흘간 릴레이 1인시위를 국회, 복지부 앞에서 진행키로 했다고 밝히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시도약사회장들은 "약국의 불용재고약품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제약회사와 이를 방관하는 정부의 태도에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의약분업 최대 수혜자인 제약회사가 앞장서 해결함이 마땅하며, 이 문제를 간과한 정부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제약사와 정부의 책임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시도약사회장들은 또 "재고약으로 인한 모든 고통을 약국과 약사에게만 전가하고 있지만 이는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경제, 국민보건, 환경오염의 문제에 까지 이르러 그 심각성이 한계상황을 넘었다"고 진단했다.

시도약사회장들은 제약회사는 재고약수거 및 처리에 대한 책임을, 정부와 국회에는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릴레이 1인시위는 오는 27일부터 시작해 4월 5일 울산시약사회 김용관 회장과 제주시약사회 정광은 회장이 마지막으로, 열흘간 진행키로 했다.

첫날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국회에서, 대구시약사회 구본호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위를 전개한다.

전국 시도약사회장 성명서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결의하며

우리 16개 시도 약사회 회장 일동은 의약분업 시행 6년 동안 누적되어온 약국의 불용재고약품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제약회사와 이를 방관하는 정부의 태도에 울분을 금할 수 없다.

불용재고의약품은 의약품의 공급자이자 의약분업의 최대 수혜자인 제약회사가 앞장서 해결함이 마땅하며, 이 문제를 간과한 채 의약분업을 추진한 정부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은 불용재고의약품으로 인한 모든 고통을 약국과 약사에게만 전가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불용재고의약품의 문제는 약국과 약사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경제, 국민보건, 환경오염의 문제에 까지 이르러 이제 그 심각성이 한계상황을 넘었다.

이에 우리 시도 약사회 회장 전원은 사태해결을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결의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불용재고의약품 누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의약품의 공급자이자 의약분업의 최대 수혜자인 제약회사는 불용재고의약품 수거 및 처리에 대한 책임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국회는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문제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인지하여 특단의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3월 22일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회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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