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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복강경 간절제술 10례 돌파

  • 강신국
  • 2006-03-20 20:40:39
  • 환자 10명중 1명 외 건강상태 양호...시술빈도 높아질 듯

아주대병원이 복강경을 이용한 간절제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외과 간암수술팀(왕희정·김봉완 교수)은 ‘복강경을 이용한 간절제술’을 2004년 처음 시작한데 이어 2005년에 9례, 2006년 1례 등 총 11례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간암수술팀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복강경을 이용한 간절제술 총 11례 중 10례가 복강경만으로 수술을 성공리에 끝냈다.

이들 환자들의 암은 9례가 악성 간세포 암종, 1례는 악성 담관세포암종, 1례는 양성 간종양으로 90%가 간암 환자였다.

악성 종양의 경우 종양의 사방 1cm 범위까지 절제해야 안전하나 11례의 사례 중 1례는 사방 1cm 범위를 확보할 수 없어 복강경시술 도중 개복수술로 전환해 수술했다.

왕희정 교수는 "복강경 간절제술을 받았던 10명중 1명이 재발한 것 외에는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다.

왕 교수는 "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인식, 간 절제기법의 발전, 복강경 기구의 발달 등으로 개복하지 않고도 간을 절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아직 국내 일부병원에서 한정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개복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아져 앞으로 더욱 활발히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복강경 간절제술은 복부에 0.5~1cm 정도의 구멍 3~4개를 뚫은 후 복강내에 공기를 주입해 공간을 만들고 의사의 손대신 복강경 카메라와 기구들을 넣어 모니터를 보며 종양이 있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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