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들, 드링크 무상제공 단속 나선다
- 정웅종
- 2006-01-05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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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약, 1550곳 일제점검...단속회피 변칙행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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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무상제공을 근절하기 위한 지역약사회의 활동이 본격 개시된다. 특히 약대생들을 단속요원으로 편성, 약국가 점검을 벌인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계도기간이 끝나는 이달 20일부터 한달간 지역소재 1,550개 약국 전체에 대한 드링크 무상제공 점검에 돌입한다.
시약은 지역 약대에 요청, 약대생 20여명을 모집해 약국의 드링크 무상제공 여부를 단속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약 관계자는 "약대생들을 활용해 약국가에 발송한 드링크 근절포스터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고 끼워주기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의 유권해석과 보건소의 단속방침이 점검기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처방전을 받으면서 드링크를 직접 주는 행위와 조제 후 약봉투에 넣어주는 약국들이 이번 단속대상"이라고 밝혔다.
시약은 동네약국보다는 30%를 차지하고 있는 문전약국들의 끼워주기 행위가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노력은 지역약사회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약사회, 서울의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약사회, 경기 광명시약사회 등이 대표적인 자정운동을 벌이는 곳들이다.
지역약사회의 단속이 본격화되자 법망을 피해가는 변칙적인 제공행위도 늘고 있다.
손님 대기석에 온장고를 설치해 놓고 '드시고 싶으신 분 꺼내드세요'라고 적어놓는 약국이 있는가 하면, 요구르트를 직접 제공하는 사례들이 대표적이다.
약국 판매 의약품용 드링크는 제공돼서는 안되고, 요구르트 등 간단한 음료도 직접 약사가 제공하는 것은 위법행위지만 애매한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다.
부산시약 박진엽 회장은 "약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회원들간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드링크류 무상제공을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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