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美FDA 승인
- 송대웅
- 2005-09-06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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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006년 독감 유행시기 맞춰 미국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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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자사의 독감백신 ' 플루아릭스'가 FDA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아 2005~2006년 독감 유행시기에 맞춰 미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플루아릭스는 현재 전세계 79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에 출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루아릭스가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독감백신들 중 첫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는 것.
이번 허가는 18~64세의 미국 성인 약 1천명에 대한 플루아릭스 3상 임상시험(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근거로 이뤄졌다.
이번 승인에 대해 美로체스터의대 감염학과의 존트레너 교수는 “플루아릭스의 미국 공급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소아와 노인 모두에 위험한 전염성 질환인 독감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GSK의 장 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은 “작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독감백신의 공급부족 사례를 통해 공중보건에서 백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플루아릭스는 한 사람이 접종 받을 수 있는 1회분이 미리 주사기에 채워져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로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92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억5천만 도즈 이상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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