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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다국적사 강세 항암제 국내사 잇단 도전장

  • 송대웅
  • 2005-08-22 12:42:08
  • 젬자·엘록사틴·탁소텔 등 제네릭 발매 '봇물'

다국적사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항암제들의 일부제품의 특허기간의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 발매가 활발해 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항암제가 대다수 고가라는 점에서 제네릭이 나오면 파급효과가 타제품군에 비해 크다는 것.

릴리 ‘젬자(젬시타빈)’에 이어 사노피신데라보의 ‘엘록사틴(옥잘리플라틴)’과 한독-아벤티스의 ‘탁소텔(도세탁셀)’ 등이 주요 제네릭 제품 출시예정 제품군이다 .

폐암, 췌장암, 방광암 등 주요 적응증의 특허기간이 만료된 릴리 ‘젬자(젬시타빈)’의 경우 유나이티드는 ‘젬타빈’이라는 이름으로 2003년부터 수출을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에는 작년부터 일부 적응증을 먼저 허가받아 시판해오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작년 이다루비신의 퍼스트제네릭제품인 ‘자비루신’을 발매한데 이어 탁소텔과 엘록사틴의 제네릭 제품도 발매할 예정이다.

작년말 별도의 항암제사업부(OBU)를 신설한 신풍제약은 9월1일 '제로암(젬시타빈)'을 비롯해 칸사틴(시스플라틴,10월), OXP주(옥잘리플라틴, 12월), 이리노테칸 주(12월), 탈리도마이드와 도세탁셀 제품군(2006년) 등 항암제 발매가 연이어 있다.

신풍제약측은 지난 98년 발매된 항암제 ‘디독시캅셀(독시플루리딘)’이 최근 연매출 100억대를 기록중이며 탁솔제네릭인 ‘파덱솔(파클리탁셀)’은 발매 1년만에 30개 주요병원에 랜딩 되는 등 항암제가 회사의 주력품목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신풍 관계자는 “항암제 사업부를 강화하는 것은 의원시장에 비해 약한 종합병원을 키워나가려는 의지이기도 하고 항암제가 고가다 보니 제네릭이 발매되면 약가 절감효과가 커 처방의들도 제네릭에 대한 호응도가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종근당도 곧 ‘젬탄(젬시타빈)’을 발매할 예정이고 동아제약은 약간 늦어진 12월에 ‘젬시트’를 발매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 관계자는 “가을 D/C에 맞추려면 10월1일이전에는 발매를 해야 되지만 1g제형이 허가신청중이라 좀 늦어진 것”이라며 “200mg은 오리지널의 80%약가를 받았으며 국산원료로 발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리지널제품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들은 항암제의 경우 역가와 제품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제네릭 처방이 그다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에대해 신풍 관계자는 “약효동등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로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탁솔 제네릭도 국내임상 진행결과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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