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직능 업그레이드 이제부터 시작이다
- 정웅종
- 2005-08-20 0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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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회장, 수직적 관계 벗어나 상호직능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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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약대 학제개편 확정과 관련, 기존 약사들의 재교육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의 약제서비스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약사모델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앞으로 약사의 업그레이드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가 고민이다"며 "그 때문에 교육부의 학제개편 확정 발표가 마냥 즐겁고 기쁜 일만은 아니다"고 나름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 약사의 재교육 부분이 중요해진 만큼 회원들이 원하고 있는 약사직능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약제 학제개편 과정에서 의료계의 반발과 갈등에 대해 '화합과 상호존중'을 강조하고 직능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번 약대 6년제는 사필귀정으로 정당한 약사직능 강화인데도 의료계의 반발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토로하고 "서로 간 반목과 갈등으로는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될 수 없고 서로 이해하고 공동선을 향해 갈등을 봉합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사협회를 향해 "과거 수직적 관계를 벗어나 이제는 새로운 보건의료 시스템에서 상호 직능을 인정하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한편에서 제기된 '2+4체제'가 순수한 6년제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 원 회장은 "공익성이 강한 전문 직능의 경우 소양교육이 중시되기 때문에 이 같은 학제 체제를 따르는 추세"라며 "개방형 학제는 미국의 전문직 학제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름의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부 약대학제개편 확정 발표에 대한 소감은? =사필귀정이라고 본다. 국민들의 약제 서비스 강화에 대한 요구에 부흥하는 순수한 의미인데도 힘들게 여기까지 와서 아쉽다. 또한 자축의 의미보다는 또 다른 묵직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6년제 학제개편은 즐겁고 기쁜 일만은 아니다. 앞으로 약사의 업그레이드를 어떤 식으로 진행시켜야 할지가 숙제다. -일각에서는 ‘2+4체제’가 순수한 6년제 실현은 아니라는 지적이 있는데 =‘2+4’는 미국의 전문직 학제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름의 강점이 있다. 공익성이 강한 전문 직능의 경우 소양교육이 중시되기 때문에 이 같은 학제 체제를 따른다. 그래서 미국은 의대를 ‘4+4’, 약대를 ‘2+4’로 하고 있다. 즉, 교양교육을 통해 나름의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개방형 체제도 6년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약대 6년제로 인한 의료계와의 갈등을 화합으로 풀자고 밝혔다. 어떤 의미인가. =의사도 이제 보건의료시스템에서 타 직능을 인정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보건의료 직능의 환경은 순탄하지만은 않을 걸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서로 간 반목과 갈등으로는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 서로 이해하고 같이 공동선을 향해 갈등을 봉합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약대 학제개편은 이제 약사직무수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가. =앞으로 학제개편에 따른 교육과정은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정리하겠다. 기존 약사들도 재교육에 대한 부분이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기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리모델링할지가 과제다. 회원들이 원하고 있는 약사직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원희목 회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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