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1주일 남은 의약품 유통 '빈축'
- 강신국
- 2005-08-01 1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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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흡입제 해결기미 없어...약국가, 개선책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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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임박한 의약품 출하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약국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일 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와 약국가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흡입제인 '후릭소타이드에보할러'의 경우 유효기간이 단 1주일 남은 의약품이 약국에 배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후릭소타이드에보할러는 지난 상반기부터 약국가의 골치를 썩였던 제품.
약국가는 다국적사의 흡입제의 경우 유통기한이 빠듯한 제품이 상당수라며 업체의 개선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서울 강남의 P약사는 "일부 다국적사들이 3~5개월 남은 제품을 버젓이 출하 하고있다"며 "이 정도면 약국에서 소화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다.
약국가는 유효기관이 6개월 이내의 제품은 회사가 유통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업체의 유통 문제를 약국에 떠넘기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업체는 "생산 공장 사정상 올해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의약품 수급에 차질을 빚어 도매상 등에 유효기한이 임박한 제품이 공급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업체는 "현재 제품수급에 문제가 없지만 일부 도매상에 남아 있는 제품이 약국에 출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거래 도매상에 반품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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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3개월 남은 제품 버젓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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