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때문에 박카스 덜팔린다" 발언 파문
- 김태형
- 2005-07-29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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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호 회장, "흰가운 부담돼"..."유통상 어려움 표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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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신제품 박카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강신호 회장은 지난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경련 포럼에서 박카스 판매가 부진한 이유와 관련 “흰옷 입은 약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강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음료인 박카스의 판매가 예전만 못하다”면서 “경쟁제품인 비타500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전제했다.
강 회장은 이어 국민들의 경우 박카스란 이름은 알지만 실제 구입하는 사람은 7%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한 뒤 “사람들이 400원짜리 박카스 사러 흰 가운을 입은 약사가 있는 약국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워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에 대해 “약국은 주말에 문을 닫고 평일에도 오후 7시면 문을 닫는 곳이 많아 판매량이 절대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에 건물의 2층, 3층에 문여는 약국이 많은데 누가 박카스 사러 거기까지 올라갈 생각을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강 회장은 이어 “앞으로 비타500에 맞서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신제품 박카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비만한 사람을 위해 식사할 때 체지방을 분해하는 ‘아쿠아슬림’이라는 신제품 드링크도 8월 중순에 내놓는다”고 소개했다.
강 회장은 비타500의 선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면서 “시장경제란 누구든지 노력하여 자유롭게 돈을 벌도록 만든 체제이기 때문에 광고와 마케팅에서 모두 열심히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자는 “강신호 회장이 약사의 흰가운 때문에 박카스가 잘 팔리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동아제약 홍보실의 이준원 부장은 그러나 "젊은이들은 할인마트에서 마음대로 상품을 고를 수 있지만 약국은 막혀있어 판매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비타500은 슈퍼유통이 가능한 혼합음료이지만 박카스는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유통의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와함께 새 박카스 출시와 관련 "카페인이 없는 박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내달 8일경 일반의약품인 박카스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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