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아이, 130만 시간 이상 절약" 56억원 신규 투자
- 강혜경
- 2023-07-03 17:0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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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225개국 40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월 이용자 15만명 넘어서
- "하반기 의약품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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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Pilleye)가 56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대표 박상언)가 프리 시리즈 A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딜리티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국 내 비효율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 1위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는 현재 전세계 225개국 4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월 이용자는 15만명을 넘어섰다"며 "스마트폰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 1천정의 알약을 99.99% 정확도로 셀 수 있으며 손으로 세야했던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시간을 130만 시간 이상 절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박상언 대표는 "어려운 자본 환경 속에서 AI 객체 인식 기술과 약국 디지털 전환의 시장 가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프리 시리즈 A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약국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는 큰 기회가 숨어있지만 아직 명확한 플랫폼이 없는 미개척 영역으로, 전 세계 약사들이 쓰는 필아이를 개발한 경험으로 의약품 자동 검수부터 자동 재고·주문관리까지 글로벌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메딜리티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기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의약품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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