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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론틴·프로스카도 국산 대체처방 유도

  • 최은택
  • 2004-12-14 14:57:20
  • 병원분회, 노바스크.아마릴 의원급 50% 이상 국산약대체 추산

도매업계가 '노바스크'와 '아마릴'에 대한 국산약 대체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상품목을 '뉴론틴'과 '프로스카'까지 확대,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서울시도협 산하 병원분회(회장 김행권, 세종메디칼)는 14일 열린 총회에서 "올해 대대적으로 추진된 국산약 대체운동이 상당부분 진척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대상품목을 확대해 국산제네릭 활성화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했다.

병원분회가 내년도 대체품목으로 추가 선정한 의약품은 화이자의 항전간제 '뉴론틴'(처방순위 32)과 MSD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처방순위 26).

병원분회는 두 의약품의 올해 매출규모를 각각 200억대로 추산한다며, '뉴론틴'은 이미 국산 제네릭이 출시돼 있고 '프로스카'도 내년 3월께 20여개 회사에서 제네릭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노바스크와 아마릴 제네릭 활성화와 함께 이 두 제품에 대한 대체운동에도 힘을 기울이자고 결의했다.

한편 병원분회는 올해 추진된 노바스크와 아마릴 대체운동과 관련, "의원급의 경우 이미 50% 이상 바뀐 것으로 보인다"며, 대체 규모를 6~700억원대로 추산했다.

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대학병원 5개 정도가 이미 코드에서 두 제품을 빼냈으며, 사립병원의 상당수도 병행사용하거나 제네릭 대체쪽으로 방향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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