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킹 합병, 회계상 문제로 '난항'
- 윤의경
- 2004-10-31 2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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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료보험 지급문제 조사...증권감독법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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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규모의 제네릭 제품 제약회사인 밀란(Mylan)과 고혈압약 얼테이스(Altace)를 시판하는 킹 제약회사의 합병에 회계상, 증권감독법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 제약회사는 밀란과의 합병을 위해 재무제표를 재작성하기로 했는데 만약 재작성된 재무제표에 밀란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합병 계획이 취소될 수 있다.
밀란은 최근 메디케이드 및 기타 정부 의료보험 프로그램에 불충분한 지급을 했다는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밀란은 현재까지 이 문제 대해 결정을 내릴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으나 킹의 일련의 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제기된 문제들은 합병과 관련이 없으며 킹의 자산을 분리하여 사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제네릭 제약회사인 밀란은 킹의 브랜드 고혈압약인 얼테이스와 그에 달린 영업인력을 인수하기 위해 합병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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