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약국 CEO 역할과 자세' 포럼 성료
- 정시욱
- 2004-10-03 2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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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여 약사 참여 열기 내뿜어...경영측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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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법인 등 약업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체인업계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은 3일 대한투자신탁증권에서 약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약국체인 추계 포럼 '약국 CEO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선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개방과 법인화 그리고 디지털 시대 등 약업계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장 구조를 갖게 될 것에 대비해 다양한 측면에서 약국의 성공을 타진했다.
포럼에서는 구본형 소장의 '경영자의 자기혁신과 변화관리', 박종화 사장의 '법인화, 시장개방 시대의 약국경영', 박영순 회장의 '약사의 미래', 숙대 서찬주 교수의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 박재희 교수의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21세기 리더쉽' 등이 관심있게 진행됐다.
행사에서 온누리 측은 "약국은 더 이상의 이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영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를 캐치하고 약국의 미래, 약사의 미래를 바라보며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진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벌써부터 법인약국에 관해 약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시장개방과 법인화가 확실히 어떤 것인지 그로 인해 약국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가닥이 없는 상황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은 갈팡질팡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법인화에 대해 각 계층에서 많은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약사들은 그저 팔짱만 끼고 어떤 결정이 날지 구경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며 "법인화가 되던, 안되던 이미 대기업의 약국진출은 시작되었고 근처의 약국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는 내년이면 보다 빠르게 진행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해 많은 약국이 지금보다 더욱 힘든 경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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