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약반품 비협조 4개사 모두 외자사
- 주경준
- 2002-10-17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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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반품위 조사결과...반품 수거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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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약품 반품 비협조 제약사로 지목된 4개사 모두가 K사 등 외자계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시약에 따르면 반품관련 협의진행이 지연되거나 비협조의사가 확인된 제약사는 총 14개사 이며 이중 협의진행, 결정지연, 휴업 등으로 반품이 지연되는 곳이 10곳이며 4개사는 아예 개봉약 반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품거부 제약중 K사는 도매납품후 5개월내 제품만 반품을 허용하고 유효기간 경과제품과 이번 재고약 반품사업과 같이 타당한 사유없이 반품불가하다는 입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사와 S사는 원칙적으로 개봉약 반품 불가의사를 전달했으며 또다른 A사는 약가 및 세금문제가 있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할 경우만 반품가능하다며 현재 낱알반품 수용을 거부한 상태다.
반품협상이 지연되는 10개 제약사의 경우 외자사인 3개사는 협의 진행중이며 국내 5개사는 반품관련 지역별 입장차이가 발생하거나 거래도매 통한 반품 등을 제시한 상태다. 나머지 2개사는 사업철수, 휴업중으로 사실상 반품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10월 15일 24개 분회별 반품추진 실적 현황 잠정집계결과 반품대상제약사 평균 28%정도의 제약사가 수거완료했으며 금액대비 2/3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구, 도봉-강북구, 영등포구, 광진구약 등이 70개 이상의 제약사가 수거완료하는 등 가장 빠른 진척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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