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삼진로라제팜주로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 황병우 기자
- 2026-07-01 09:5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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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필수·퇴장방지의약품 자체 생산 체계 구축
- 중증·응급 환자 치료용 신경안정제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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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진제약이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인 삼진로라제팜주 공급에 나선다.
삼진제약은 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뇌전증 중첩증 등에 사용되는 삼진로라제팜주를 출시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삼진로라제팜주는 로라제팜 성분의 신경안정제 주사제다. 이전부터 의료 현장에 공급돼 온 아티반주와 동일한 성분·제형의 의약품으로,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삼진제약은 로라제팜 주사제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건 당국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원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직접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허가 양수부터 자체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 전환 절차를 마무리했다.
삼진제약은 국가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의 지속적인 생산·공급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뇌전증 지속 상태 응급 환자에게 사용되는 삼진디아제팜,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삼진니모디핀, 항생제 티라목스·제이틴·훌그램·하노마이신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이번 삼진로라제팜주 공급도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필수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제약기업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책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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