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감사단 "한약사·창고형·안전상비약 TFT 성과 내야"
- 김지은 기자
- 2026-07-24 13:46: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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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감사 결과 권고안 제출…계약 법률검토·회계 투명성 강화도 주문
- 예산 외 지출 절차 준수·행사비 회계규정 마련 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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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상반기 감사 결과를 통해 집행부에 한약사 문제와 창고형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T)의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3일 2026년도 상반기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두주·문경희·박근희·이진희 감사로 구성된 감사단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회무와 회계 전반을 점검한 뒤 감사 결과를 권영희 회장에게 전달했다.
감사단은 우선 대한약사회가 운영 중인 한약사, 창고형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등 5개 태스TFT에 대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한약사 업무범위 문제와 창고형 약국 대응,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등 주요 현안이 약사사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만큼 관련 TFT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감사단은 또 계약 업무의 적절성 확보를 위한 개선도 주문했다. 각종 계약 체결 시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변호사 자문을 받아 법적 안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회계 운영과 관련해서는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감사단은 예산에 없는 비용을 집행하는 경우 정관에서 규정한 절차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했으며, 행사비와 포상 관련 지출에 대해서도 별도의 회계 규정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약사회는 이날 감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권고사항을 검토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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