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나자 약준모 출신 약사회 임원진 이탈설
- 김지은
- 2022-11-17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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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이사 일부, 동반 사퇴 여부에 촉각
- 약준모-약사회 결별에 방점…약사회, 추가 인사 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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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약사회 내·외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준모 티오로 최광훈 집행부에 승선했던 임원 중 일부가 자진 사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약준모 출신 임원들의 자진 사퇴설은 앞서 장동석 약준모 회장의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직 사퇴 직후 불거졌던 부분이다.
지난 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최광훈 회장과 단일화에 성공했던 장 약준모회장은 이번 집행부 구성 전 임원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임원 인사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약준모 측은 최소 10명 이상의 약준모 출신 인사를 약사회 임원으로 추천했고, 이중 상당수가 임원직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회장이 약사회 전문위원직을 자진 사퇴하고 최광훈 회장과의 결별 수순을 밟으면서 약준모 출신 일부 임원들의 동반 사퇴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관련 임원들은 약준모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선거 이후로 결정을 미뤄왔다.
17일로 약준모 차기 회장 선거가 마무리되고 박현진 약사가 신임 회장에 당선되면서 일부 약준모 출신 임원들의 자진 사퇴 여부 결정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 아니냐는 설이 다시 돌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약준모 출신으로 약사회 상임이사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사들이 그 대상이며, 그 안에는 황은경 소통이사를 비롯해 김은혜 홍보이사, 양근용 법제이사, 김성진 정책이사, 백승준 약국 이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김성진, 백승준 이사는 동반 사퇴설이 불거졌던 초반부터 사퇴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약준모 임원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사회 외부 관계자는 “일부 인사의 사퇴는 이미 결정은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약준모 선거가 워낙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됐던 만큼 선거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퇴 의사를 약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선거 이후 시점으로 미뤄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자진 사퇴 대상으로 언급되는 임원 중 대다수가 아직 사퇴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 1년 가까이 약사회 임원으로 활동한 상황에서 도중에 임기를 그만두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약준모 한 인사는 “자진사퇴 여부에 대한 언급이 지속돼 왔던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신변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간 약사회 임원으로 일하며 맡아왔던 일이 있고 함께 일한 임원들과의 관계가 있는데 현 시점에서 중도 사퇴를 결정하기에는 고민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약준모 출신 임원 중 자진 사퇴가 있을 경우 그 자리에 추가로 임원이 기용될텐데 이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최근 부회장 인선 마무리로 가까스로 안정을 찾은 약사회가 다시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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