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한정애 의원 1년씩 맡기로
- 이정환
- 2022-07-22 11:51: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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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엔 여당 강기윤·야당 강훈식 선임
- 국민의 힘 9명, 민주 14명, 비교섭단체 1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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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2년 중 앞선 1년은 정춘숙 의원이, 나머지 1년은 한정애 의원이 복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기확정 발표된 강기윤 재선의원이 간사를, 제1야당 민주당은 강훈식 재선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여야가 22일 오전 원 구성에 합의하면서 복지위원장과 여야 간사 구성도 빠르게 완료되는 분위기다.
복지위원장은 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한정애 의원이 1년씩 분담한다.
재선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3선 이상 다선 의원들이 이미 타 상임위원장을 맡은 사례가 많은 점이 영향을 미쳤다. 타 상임위원장을 맡은 의원은 또 위원장을 맡지 않는 게 국회 관례다.
민주당 복지위원 중 3선 이상은 김민석, 남인순, 인재근 의원으로 세 명이다. 이들은 모두 위원장을 지냈다. 김민석 의원은 21대 전반기 복지위원장, 남인순 의원은 20대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 인재근 의원은 20대 후반기 여가위원장을 맡았다.
이런 상황이 21대 후반기 복지위원장에 정춘숙 재선의원이 오르는 데 작용했다. 정 의원은 1년 간 복지위원장을 맡은 뒤 남은 1년의 위원장 임기를 한정애 의원에게 넘겨주게 된다.
민주당 복지위 간사는 강훈식 재선의원이 선임됐다. 복지위원으로는 강선우, 고영인, 김민석, 김원이, 남인순, 서영석, 신현영, 이개호, 인재근, 최종윤, 최혜영 의원이 자리했다.

복지위 의원 정수는 총 24명이다. 국민의힘 9명, 민주당 14명이 선임되면서 나머지 1명은 비교섭단체에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대 국회 전반기 복지위원 가운데 후반기에도 복지위에 잔류하게 된 의원은 18명이다. 국민의힘 강기윤, 김미애, 백종헌, 서정숙, 이종성, 최연숙, 민주당 정춘숙, 강선우, 고영인, 김민석, 김원이, 남인순, 서영석, 신현영, 인재근, 최종윤, 최혜영, 한정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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