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차관, 의협 방문...코로나 재유행 대응방안 협의
- 강신국
- 2022-07-15 0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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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4일 용산임시회관을 방문한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확진자수 증가 및 확산 속도 증폭에 따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 및 의료체계 점검 간담회가 열린 직후, 전문적 자문과 의료전달체계 내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기일 차관의 대한의사협회 긴급 방문이 이뤄졌다.

이 차관의 설명에 따르면 중수본 및 중대본의 기본 대응방향은 ▲유증상자: 진단검사, 진료서비스 신속 제공 ▲일반환자: 중증도별 맞춤형 치료 제공 ▲특수 응급환자: 충분한 병상확보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의료인력: 현장대응 의료인력의 적시 투입 및 양성 ▲요양병원 시설 등: 감염취약계층 대상 선제적 의료대응 등이 골자다.
이에 의협은 정부 대응방향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표명하고 그간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으로부터 학습해 ▲빠른 확산세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RAT) 적용 ▲치료제 적시 제공을 위한 Get-ready system 체계화 ▲지역 및 보건소 역할 강화를 통한 대응역량 상향 표준화 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필수 회장은 "빠르게 확산되는 재유행 추세에 따라 협회는 고위험 기저질환자와 고령자들에 대한 4차 백신 접종과, 철저한 개인위생 및 의료기관 적극 방문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국민 권고문을 발표했다"면서 "중대본 및 중수본의 방침이 일선 의료기관에 신속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김이연 홍보이사, 김광석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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