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의료기관 선정
- 노병철
- 2021-10-06 15:58: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에게 가정에서 충분한 의료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상담과 재택의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지샘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 25곳, 종합병원 48곳, 병원급 4곳 등 총 77곳의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지샘병원은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결핵관리전담 간호사로 구성된 결핵환자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결핵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결핵환자들이 안전한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질환관리, 건강관리, 복약지도 등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재택환자의 임상 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재택관리에 필요한 질병의 경과 모니터링 및 관리 등 양방향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부문에서 폐렴 3회 연속 1등급, 만성폐쇄성폐질환 6회 연속 1등급, 폐암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폐 질환 분야의 급성 및 만성, 폐암 치료까지 잘하는 병원으로 입증된 바 있다.
지샘병원 호흡기내과 신정아 과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결핵환자들이 가정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핵은 물론 폐 질환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