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현철-노은미 리턴매치 성사되나...양남재 복병
- 정흥준
- 2021-10-01 0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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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미 "지난 경선 후 많은 준비"...양남재 "젊은피로 새 바람"
- 정현철 출마 고민중...당선 시 광주 최초 3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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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남재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이 일찌감치 출마 입장을 밝히면서 조선대 출신 선후배간의 3파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 회장과 노 회장은 지난 6년 전 선거에서 경선을 치뤘으며, 직전 선거에서도 동일 인물과 두 차례 경선을 치루는 걸 우려했던 선배들의 우려로 노 회장이 양보를 결정하면서 정 회장이 추대된 바 있다.
노 회장은 6년 전 고배를 마신 후 많은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선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 회장은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약사회와 약사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게 하고 싶다"면서 "20여년간 약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던 경험으로 시약사회에 더 크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40대의 나이로 동구약사회 3선 회장을 하고 있는 양 회장은 ‘한약사 이슈’에 대한 젊은 약사들의 문제 의식을 계기로 출마에 마음을 굳혔다.
양 회장은 "한약사 문제를 접하면서 약계 현안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부장으로서 역할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40대로 비교적 젊은 나이지만 회무경험은 약 18년이 됐다. 젊은 피로 약사회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했다.
현직 지부장인 정 회장은 아직까지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10월 중순 전까지는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정 회장은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수영선수권대회 약국 운영과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공단과의 당뇨 사업 협력 등 활발한 회무 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광주에서는 아직 3선 회장이 당선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출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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