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전략 제시를"…회장선거 관심 갖는 청년약사들
- 정흥준
- 2021-04-22 17:56:3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생연' 프로젝트 모임 신설..."젊은약사 목소리 들어달라"
- 설문조사→정책 추진 당위성 마련→후보자 공약 요구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경영난과 취직난 등 약국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약사회 회무에 관심이 적었던 젊은층 약사들도 선거에 간접 참여한다는 것이다.
결국 젊은 약사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외치는 셈인데, 이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정책들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각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의 운영자인 김은택 약사는 ‘약사 생존전략 연구회’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모임을 신설했다.
개국을준비하는모임은 약 4900명의 약사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카페로 주로 약국 경영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신설되는 생존전략 연구회는 대한약사회 선거까지 한시적 운영되는 프로젝트 모임으로 젊은 약사들이 ‘약사가 원하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김은택 약사는 "선거에 관심이 적었던 약사들이나 관심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는 방법을 몰랐던 약사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은 약사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 상황을 통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도출할 계획이다.
첫 설문조사로는 신입약사들의 취업 현황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조사도 이뤄진다.
김 약사는 "약대 정원과 인력수 조정, 불법 컨설팅, 직능 확대, 과도해지는 약국 월세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면서 "정책을 다듬도 논리를 뒷받침 할 만한 증거를 충분히 모으고, 이를 함께 지지하는 약사들을 모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약사는 "또한 새내기 약사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어떻게 정책에 반영을 할 것인지, 또 이들의 선거 참여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도 함께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약생연’은 SNS 홍보를 통해 지지 약사들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개국준비모임 카페 등을 비롯해 각종 약사 커뮤니티를 활용해 뜻을 모아간다는 계획이다.
김 약사는 "우선 선거까지만 계획을 잡아놨고 약사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지, 얼마나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지에 따라 모임 지속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약사회 선거는 온라인투표 활성화와 SNS 운동 허용 등의 특징이 있어 젊은 약사들의 참여율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관련기사
-
최광훈, 대약회장 재도전 시동?…약사회무 날선 비판
2021-04-20 01:06
-
약사회장-지부장선거, 온라인투표 기본...SNS 운동 허용
2021-03-21 19:2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3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4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5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6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7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8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9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10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