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작년 100억대 품목 9개…티지페논 합류"
- 이석준
- 2021-02-22 14:44: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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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중성지방혈증약 '티지페논' 처방액 101억 기록
- 세계 최초 정제 개발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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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원제약의 연매출 100억원 이상 품목은 티지페논정을 비롯해 총 9개가 됐다.
회사에 따르면 티지페논정의 지난해 처방액(유비스트 기준)은 101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 출시 4년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
티지페논정은 대원제약이 세계 최초 정제로 개발한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제제다.
난용성 물질인 페노피브레이트에 콜린염을 추가해 친수성을 높이고 위장관이 아닌 소장에서 약물이 용출되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기존 제제들은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식후 복용해야했지만 티지페논정은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제제 크기도 작아 복용 편의성도 높다.
티지페논정 처방액은 매년 늘었다. 출시 첫해인 2017년 40억원, 2018년 73억원, 2019년 89억원, 2020년 101억원이다. 피브레이트 계열 시장 규모는 약 600억원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티지페논정은 피브레이트 시장에서 두 번째로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한 제품이다. 피브레이트 시장에서 처방액 2위다. 향후에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제품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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