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코로나치료제 개발 속도…2월 추가 임상
- 이석준
- 2021-01-28 14:48: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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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 중등증 환자 60명 등록 완료
- 내달 바이러스 감소량 확인 임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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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규모는 60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지막 환자 방문 후 신속히 임상 결과를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진행 과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개발됐던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2020년 4월 중등증 환자 60명 대상 클레부딘과 위약을 대조하는 2상 승인을 받았다.
레보비르는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CALU-3 cell(인간 폐세포)과 VERO cell(원숭이 신장 세포)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코로나19에 대한 용도 특허가 등록됐고 국제특허(PCT)도 출원했다.
부광약품은 기존 임상과는 별개로 2월부터 레보비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를 통해 평가하는 임상을 실시한다. 해당 연구는 경증부터 중등증까지 40명 환자 대상으로 10개 이상 임상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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