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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여약사대표자회의 전격 취소…시상식만 진행

  • 강신국
  • 2020-11-23 22:57:09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영향...시상식만 진행
  • 여성가족부장관상-김보현·장은숙·이향이
  •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조은아·박해란·장순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4일 자정을 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25일 예정돤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가 전격 취소됐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엄태순, 이사 신민경·김예지)는 23일 긴급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과 동시에 서울시가 정부 조치보다 강화된 10인 이상 집회금지 등의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가 진행됨에 따라 여약사 대표자회의를 기존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제45회 여약사대상, 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등 여약사 포상 시상은 일정을 변경하기 보다 기존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1개월 이내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다는 보장이 없고, 수상자에게 이미 안내가 된 만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상식만 진행하기로 한 것.

약사회는 이에 25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제45회 여약사대상, 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및 대한약사회장 표창(대표 1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해 온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이 처음으로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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