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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휴온스, 점안제 '사우디' 수출…해외 사업 탄력

  • 이석준
  • 2020-08-25 09:11:22
  • 국산 점안제 최초 사우디 진출
  • 레스타시스 '300억' 시장 공략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점안제를 수출한다. 국산 점안제로는 첫 사우디 진출이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라스젠 아이드롭(국내명 클레이셔 점안액)'이 국산 점안제 최초로 사우디 식약청(S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을 증가시켜주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 안구건조증치료제다. 대표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 개량신약으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품목으로 형성돼 있다. 규모는 300억원 정도다.

휴온스는 레스타시스 불편함을 개선한 '클라스젠 아이드롭'의 사우디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클라스젠 아이드롭' 현지 유통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점안제 선두 기업 '암만 파마(Amman Pharma Industry)'가 맡는다. 휴온스는 향후 나노복합점안제, 하이하이주 등도 암만 파마와 사우디 진출을 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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