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2명중 1명 "약국 공적마스크 구매 안했다"
- 강신국
- 2020-03-26 09:59: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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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도민 1000명 여론조사...미구매 이유 33% "충분히 있어서"
- 5부제, 가수요 억제 효과...구매자 가장 불편한 점은 '줄서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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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2명 중 1명은 공적마스크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마스크 5부제가 꼭 필요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수요 억제'에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방역, 마스크 구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먼저 공적 마스크 구입실태를 보니 응답자의 공적 마스크 구입 비율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줄서기-대기시간이 길 것 같아서(25%) ▲취약층이 먼저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 차원(17%) 등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으로는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22%)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20%) ▲소득·지출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19%) 등이 높게 제시됐다.
그러나 도민 10명 중 7명은 ▲산책이나 운동(34%) ▲TV, 영화, 게임 등 문화생활(30%)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71%)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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